-
AI 성우, 스마트폰 심장측정 앱…CES 최초 ‘서울관’서 만난다
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'2020년 서울특별시 시무식'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세계 최대 규모 가전 박람회 CES(Con
-
문체부, 내년 스포츠산업 지원 2635억원으로 확대
지난해 12월10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한국 아랍에미리트 2020 상호문화교류의 해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.[연합뉴스
-
중앙SUNDAY 4.14 문화가이드
━ 책 무용수의 두번째 날개 타 예술에 비해 은퇴 시기가 빠른 무용수들은 인생 2막을 어떻게 보낼까. 무용인들의 직업전환과 복지증진을 지원하는 (재)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캐
-
[리셋 코리아] 젊은 예술가 맘껏 뛰놀 마당 조성, 콘텐트 생태계 만들자
━ 콘텐트산업 키우려면 역시 멍석이 중요했다. ‘하던 짓도 멍석 깔면 안 한다’는 옛말일 뿐이다. 오늘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신나게 뛰놀 마당이 필요했다. 지난 1일 찾아간 서울
-
“근대 신여성들의 모습 보면서 베를린필의 소리 향연 느끼면서 “
정유년 닭의 해, 문화 행사가 빼곡하다. 부산하게 움직이며 부지런히 모이를 쪼는 닭처럼, 좋은 행사 열심히 찾아다니며 정신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꿔볼 일이다. ◆ 전시 국립현대
-
[트렌드 &] '불금' 잡아라 … 토·일 방영 공식 깨진 주말 드라마
MBC ‘무한도전’이 최근 예전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‘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’를 패러디해 화제가 됐다. 과거 토요일은 주말의 시작을 알렸다. 요즘은 사정이 다르다. 불금(불타는 금
-
송현동, 그 넓은 빈터
얼마 전 서울 인사동에서 집이 있는 체부동까지 걸어갔다. 안국동 오거리 넓은 빈터 뒤에 인왕산의 모습이 선명히 드러났다. 초가을 날씨의 그날 오후 인왕산 모습은 잊을 수가 없다.
-
중계동에 북서울미술관, 서울시 건축 대상도 받아 …강북 지역 랜드마크로
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 24일 개관했다. 아파트 및 학원이 밀집돼 있어 ‘강북의 대치동’이라고도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에 들어섰다. [사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] 미술관은 전철역 인
-
[전시 리뷰] 정기용, 그와 다시 만나다
2년 전 타계한 건축가 정기용. 건축의 인간성·사회성에 무게를 실어왔다. [사진 국립현대미술관]르네상스 시대 지식인 조반니 루첼라이는 “인생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일은, 대를 잇고
-
국립현대미술 서울관, 600년 역사 현장 불탔다
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터에 있던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병원의 1932년 모습. [사진 건축가 김종헌] 경복궁 옆 길 건너에 위치한 이곳엔 조선시대 왕실 친척들의 사무를 총괄하는 종친
-
“4년 공사 20개월에 하려다 … ” 과욕이 빚은 경복궁 옆 참사
13일 오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한 인부가 검은 연기에 휩싸인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. [변선구 기자] 13일 오전 서울 국립
-
[서소문 포럼] 천천히, 조금만 더 천천히
서울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자리에 들어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서울 소격동 옛 기무사 터에 세워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공통점은? 아직 첫 삽도 뜨지 않았지만 준공 예정일이
-
[문화 노트] “관객 150만 명 못 들면 망명이라도 가야 하나
‘관람객 150만 명 돌파를 위한 신 경영체계.’ ‘세계 5대 미술관 진입기반 조성.’ 사뭇 전투적인 문구가 춤춘다. 배순훈(67)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이 2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
-
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기무사 터에 건립 확정
서울 소격동 옛 기무사 터에 들어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의 뼈대가 확정됐다. 문화체육관광부는 올 1월 서울관 조성 발표 때부터 논란거리였던 국군지구병원 부지를 포함한 건립 계
-
삼청동 ‘국군병원 터’ 신경전
서울 삼청동 국군서울지구병원 터를 놓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 경호처가 신경전 중이다. 문화부는 미술관을 짓기 위해 병원을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경호처는 대통령 시설을 함부로
-
[Culture] “미술계의 위기극복 유전자 찾아낼 것”
최고경영자(CEO) 출신 관장, 실장급 공무원 공모에 응모한 전직 장관, ‘탱크주의’로 TV CF에 출연했던 기업인…. 배순훈(66) 신임 국립현대미술관장 발탁은 여러모로 이례적이
-
국립현대미술관장 배순훈 前 장관 임명
대우전자 회장과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배순훈(67·사진) KAIST 부총장이 21일 3년 임기의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임명됐다. 배 부총장의 미술관장 임명은 획기적인 일로 평가된다
-
‘한국의 퐁피두센터’ 꼭 나와야
“우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. 이번 결단을 적극 지지하고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21세기 한국문화의 상징이자 중심인 동시에 기간시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
-
마침내, 국립 미술관 서울 재입성
서울 소격동 기무사 부지에 국립현대미술관이 들어선다.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오전 기무사 부지 강당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서 “기무사 부지를 미술계의 오랜 숙원인 현대미술
-
의식개혁실천 결의
내일부터 전국시도 결의대회 민정당은 22상오 서울관영동중앙당사에서 이재형대표위원등 당직자와 소속국회의원·재경중앙위원·사무국요원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개혁실천 결의대회를 가